정치

남태령 트랙터 집회 서울진입 대치중

다니초이 2025. 3. 25. 19:25
728x90
반응형

남태령에서 진행된 트랙터 시위는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이 주도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시위는 경찰의 제지와 긴장 속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반응형



시위 개요
일시 및 장소: 2025년 3월 25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남태령고개.
주최: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목적: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탄핵 촉구.

시위 진행 상황
트랙터와 트럭: 전농은 트럭에 트랙터를 실어 서울로 상경하였으며, 약 40대의 트랙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경찰의 대응: 서울경찰청은 시위에 1700명의 경찰을 배치하여 시내 진입을 막고 있으며, 법원의 결정에 따라 일부 차량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긴장감과 반대 집회
반대 집회: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맞불 집회를 신고하여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농의 진입을 저지하기 위해 중장비를 동원할 계획입니다.
서울시의 입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 안전을 강조하며, 트랙터의 시내 진입은 절대 불가하다고 밝혔습니다

트랙터 시위의 주요 요구 사항
대통령 탄핵 요구: 전국농민총연맹(전농)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며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농민의 권리 보호: 농민들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농업 관련 정책 개혁: 농업과 관련된 불합리한 정책을 개선하고, 농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수립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불평등 조약 및 외교 문제 해결: 농민들이 겪고 있는 불평등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위의 배경
법원과 경찰의 대응: 시위에 대한 경찰의 집회 금지 통고와 법원의 일부 집행정지 신청이 있었으며, 이는 시위의 진행 방식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사회적 불만: 농민들은 현재의 정부 정책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이를 통해 사회적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트랙터 시위는 농민들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사회적 움직임으로, 대통령 탄핵과 농업 정책 개혁을 주요 요구 사항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구는 농민들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로, 앞으로의 정책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728x90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응예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트랙터 시위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시위가 예정된 남태령 고개를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시민 안전을 고려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시위 대응 개요
시위 예고: 전농은 2025년 3월 25일 오후 2시부터 남태령 고개에서 트랙터를 동원한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한강대교를 건너 경복궁 근처로 행진할 계획이었습니다.

오세훈 시장의 입장: 오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은 허용되지 않으며, 트랙터의 시내 진입은 절대 불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장 점검 및 대책
현장 점검: 오세훈 시장은 남태령 고개를 방문하여 서울방배경찰서장으로부터 현장 상황을 보고받고, 시위대의 도시 진입 시도에 대한 차단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교통 통제: 서울시는 교통 통제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시내버스 29개 노선이 임시로 우회할 예정입니다.

728x90
반응형